
"저건.. 사령(死霊)의 표식이다. 우리 조상의 것이 아닌..." 야간 산행 이후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남편 '진호'. 아내 '진희'는 구마사제 '베드로' 신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진호에게는 기존의 부마자와는 다른 반응이 나타난다. 혼란에 빠진 '베드로'는 퇴마사 ‘현’과 접촉하고, 이들은 곧 정체불명의 사령(死霊)이 남긴 흔적과 마주하게 된다. 밝혀지지 않은 원혼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면서 이에 얽힌 이들은 서서히 확산되는 악의 기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감독 / 출연진
감독 | 김수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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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김다혜, 김석원, 윤태온, 이하정, 정선희, 유준호, 반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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